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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솔루션,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폐기물 자원화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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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6-03-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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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솔루션,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폐기물 자원화 공동연구

수열탄화(HTC) 기반 친환경 처리기술 협력…글로벌 환경기술 시장 진출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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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솔루션 박상혁 대표이사(오른쪽)와 겐트대 필립 핸드릭스 교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하이퍼솔루션 제공)

출처 : 충청신문(https://www.dailycc.net)

[충청신문=대전] 백운석 기자 = 환경기술 기업 ㈜하이퍼솔루션이 세계적 연구 중심대학인 벨기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손잡고 폐기물 자원화 기술 공동 연구에 나선다.

하이퍼솔루션은 지난 6일 인천 송도에 소재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수열탄화(Hydrothermal Carbonization·HTC) 기반 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이퍼솔루션이 보유한 HTC 리액터 및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폐기물 자원화와 환경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학술·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동 실험 연구 수행과 학술·기술 지식 교류, 연구 과제 공동 참여, 학술대회 개최 및 연구 성과 확산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하이퍼솔루션이 개발한 HTC 공정을 활용한 실험 연구를 통해 폐기물 처리 및 자원순환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기술적 확장성을 공동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수열탄화(HTC) 기술은 유기성 폐기물을 고온·고압의 수열 반응 환경에서 처리해 에너지 자원이나 고체 연료 등으로 전환하는 친환경 공정이다. 폐기물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환경기술로 평가되며,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정책이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 정책 흐름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이퍼솔루션은 지난 2021년부터 세종테크노파크 등에서 HTC 기반 폐기물 처리 기술의 데모라인을 구축하고 4건의 특허를 확보하는 등 기술 기반을 축적해 왔다. 이를 통해 비분리 생활폐기물과 의료폐기물, 동·식물 사체 등 다양한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공정 기술을 개발하며 폐기물 자원화 기술의 실증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는 이러한 기술 기반을 토대로 겐트대학교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기술의 과학적 검증과 공정 고도화를 추진하고, 향후 글로벌 환경기술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상혁 하이퍼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학문과 산업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환경기술의 미래를 모색하는 출발점”이라며 “겐트대학교의 연구 역량과 하이퍼솔루션의 기술력이 결합된다면 폐기물 자원화와 자원순환 기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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